하니 지리산 고등학교,하니 대안학교,하니 할매 시절,하니 아이큐,본명 안희연 이유
차트역주행 그룹에서 이제는 대세 멤버가 된 하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하니는 <1대 100>에 출연해서 자신이 다닌 고등학교가 일반적인 고등학교가 아님을 이야기 하기도 했죠.
하니: "지리산 아래에 위치한 학교였다. 정규 수업 외에 다양한 것을 배웠다"
"안개 낀 시골길을 산책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태권도를 의무적으로 배워야 한다"
하니의 고등학교 때 별명은 할매였다 하는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고등학교 '할매' 시절의 과거사진을 대방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비쥬얼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성형의혹까지 일고 있는데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을 해서는 놀라운 아이큐를 공개하기도 했죠.
하니는 토익 두 달 공부하고 900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네요.
또한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로 출전했을만큼 운동 신경도 뛰어나다 합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남자 no.1,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남자 no.2, 그리고 나. 쟤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같이 사진 찍을 맛이 뚝 떨어져"
엄친딸이네요.
하니는 아버지와 친동생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하니의 본명이 안희연이라죠.
이 이름이 탄생된 비화에 대해서는 <야만tv>에서 밝혀졌는데, "엄마가 연세대, 아빠가 성균관대 출신이라며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인데, 내 본명인 안희연이 '기쁠 희'와 '연세'의 연이다.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쁩니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JYP 연습생 시절 16세 하니
EXID 혜린은 '슈퍼스타K3' 출신이고, 슈퍼위크에서 탈락했고 고백했다. 하니 역시 JYP 연습생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JYP연습생이었다가 타 그룹 멤버중에 성공을 하는 연예인들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하니는 공부를 잘 했냐고 묻는 질문에 "열심히 했다. "(고등학교를) 연습생 생활하며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는데 중국에 유학 갔을 때는 그 부에서는 항상 1등이었다"며 엄친딸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까지하는 하니......
차트역주행의 '위아래'를 들으면서 인생역전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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