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대박드라마가 온다,강소라 유연석 기분좋게 따뜻한 케미 기대
'앵그리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맨도롱 또똣'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남자 주인공인 유연석은 강소라와의 연기호흡에 대해서 너무 잘 맞는다고 말하였는데요.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죠.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는 건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는 것이고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는 건 작품이 잘 나올 거 같다는 말로도 해석되니까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사진도 그러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는 듯 합니다.
제주는 삼다도라 해서 말,해녀,바람이 많다 하는데, 공통적으로 제주 촬영지의 말 사진이 눈에 띄네요.
'맨도롱 또똣'은 '주군의 태양' 이후 홍자매가 컴백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공효진,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공효진 커플에 이어 '맨도롱 또똣'은 '미생'의 안영이 역을 맡았던 강소라와 '꽃보다 청춘', '응답하라 1994'의 유연석이 캐스팅 되어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두 배우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다렸던 작품이구요.
'맨도롱 또똣' 첫 방송은 이번주 수목 밤 10시에 하네요.
요즘 tv에 로코물이 참 드물고, 대부분 장르물인데 홍자매의 '맨도롱 또똣'은 '기분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처럼 강소라-유연석의 달달한 케미가 이뤄질 작품 같습니다.
제주도의 편안한 날씨처럼 심각하게 말고, 편안하게 즐기면 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드라마가 너무 심각한 듯 해서 이렇게 부담 없는 작품이 보기도 좋은 듯 합니다.
'맨도롱 또똣'은 또 작품 속의 레스토랑 상호이기도 하죠.
'맨도롱 또똣'에는 강소라 유연석 두 사람 외에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이한위, 김희정, 'B1A4'의 진영 등이 출연을 합니다.
서이안, 어장관리녀 목지원 역
설레였던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
MBC 수목 '맨도롱 또똣' 5월 13일
10시 첫방송이예요~>.<하하하
극중 미워할수없는 똑똑한 어장관리녀
목지원으로 변신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려요^^히잇
'맨도롱 또똣'흥해라!!!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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