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대항마?
'복면가왕' 6대가왕을 뽑기 위한 라운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이들 중의 한명과 대결을 펼치게 될텐데요.
8명의 새로운 인물 중에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을 할만한 사람이 있나를 살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였죠,
첫번째 라운드 대결, 찜질중독 양머리(뮤지컬배우 선우) VS 킬리만자로의 표범
선곡:'그대네요'(성시경&아이유)
'복면가왕'은 '나는 가수다'에 예능적인 면이 많이 가미가 된 컨셉인데, 개그맨 윤형빈의 예능감이나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같은 복면의 이름이 패러디를 기반으로 해선지 오늘은 유난히 재미가 많이 부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빙수야 팥빙수야 VS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개그맨 윤형빈)
선곡: It's gonna be rolling(박효신,이소라)
네티즌들이 너무 잘 맞춰서 예측가능범위의 조절이 좀 필요한 것 같기는 한데요.
오늘 방송 출연자들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예상을 하고 있는데, 선우,윤형빈,고유진,장석현은 전부 예측가능한 범위 밖에 있었던 것 같네요.
시험에 난이도가 있다면 굉장히 어려웠던 난이도였다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세번째 뚜껑 열린 압력밥솥(플라워 고유진) VS 파송송 계란탁
'미싱유'(플라이투더스카이)
4번째 베토벤 바이러스(샵 장석현) VS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
특히 마지막 라운드의 샵의 장석현은 맞춘 사람이 거의 없었을 듯 합니다.
물론 예측가능하냐 아니냐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거 맞추는 재미에 보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예상가능범위의 조절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복면가왕'의 숙제가 될 수도 있죠.
어쨌든 이번 라운드의 진출자들인 킬리만자로의 표범,빙수야 팥빙수야,파송송 계란탁,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이상 네명은 다음주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6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승부를 겨루게 될텐데요.
클레오파트라가 방어전에 성공을 하게 될지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하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이윤석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할 실력을 갖추고 있다 말했던 것 같은데, 과연 이윤석의 말처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진출을 하게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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