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키스,공개연애의 시작일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봐야겠네요.
'5일 간의 썸머'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프라하의 시계탑에서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홍진호가 소원권을 말하면서 키스를 해달란 것이었는데, 전혀 뜻밖의 제안에 레이디제인은 당황해 하였고, 볼뽀뽀로 합의를 봤는데, 눈을 감고 있으란 레이디 제인의 말에 눈을 감고 있던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가 갑자기 훅 들어오자 당황을 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이었는데요.
예전에 초밥집에서 데이트 사진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인하였었죠.
헌데, '5일 간의 썸머'의 키스 장면으로 인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특히나 키스보다 더 달달했던 것은 레이디 제인이 자신의 심장이 쿵쾅거린다면서 홍진호의 손을 가슴에 대는 장면이었습니다.
만약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방송을 통해서 썸의 시작을 알게 되는 의미있는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지만 레이디 제인은 공개연애에 대해서 부담감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레이디 제인: "만약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를 할 거냐"
홍진호: "나는 연애를 숨겨본 적이 없다. 언제나 당당하고 싶고…"
레이디 제인: "공개연애는 해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 공개연애를 해서 너덜너덜 해져봐야 안다"
연예인의 공개연애는 레이디 제인의 말처럼 좋은 점이 하나라면 감수해야 할 것이 백가지는 넘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보다는 특히 여자연예인에게 더 않좋죠.
그런데, 만약 두사람이 진짜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연애가 될 수밖에는 없겠네요.
어쨌든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키스로 인해서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사귀게 된다면 진짜 대박커플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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