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옹심이 가고,이서진 썸녀 최지우 온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의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면서 지상파 시청률 부럽지 않은 시청률이 되었네요.특히 김하늘이 출연을 하였던 지난주와 이번주는 김하늘 효과라 해도 좋을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주의 '삼시세끼'의 메뉴는 콩국수-바싹불고기/콩비지찌개-감자옹심이-베이글로 모두 성공을 하면서 지난주와는 달리 퍼펙트하였는데요.
특히나 김하늘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감자옹심이에 다시 도전을 하게 하여 성공을 한 것은 나영석 PD의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는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였고, 저녁에 편히 자기가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굉장히 무더웠습니다.
그래선지 시원한 콩국수를 거의 원샷하듯이 들이마시는 먹방을 보일 때는 구수하고 시원한 콩국수를 만들어먹고 싶을 정도였죠.
보기에 비쥬얼이 딱이네요.
직접 맷돌에 갈아서 내린 콩국물!
굉장히 건강해질 웰빙 콩국수입니다.
이서진: "진짜 맛있다. 역대 톱5에 들어갈 정도다"
이서진은 김하늘 요리 실력에 대해서 음식실력이 우리랑 딱 맞다면서 맞춤형 게스트라고 하였죠.
그리고, 김하늘은 불가능해보일 것 같은 음식들을 모두가 합심해서 척척해내는 것이 매력 있다 하였습니다.
바싹불고기도 그렇게 만들어졌고, 베이글과 크림치즈도 그렇게 탄생이 되었죠.
이서진이 베이글 반죽을 할 때까지만 해도 베이글이 실패할 줄 알았는데, 화덕에 들어가 불을 대한 밀가루 반죽들은 노릿노릿하게 바사삭 소리를 내는 맛있는 베이글로 탄생을 했습니다.
거기에 김하늘이 요리 잘한다면서 찬사를 한 옥택연표 크림치즈와 플레인 요거트 김하늘표 샐러드도 군침 돌게 하는 비쥬얼이었죠.
계속된 요리 성공에 나영석 PD는 김하늘의 명예회복을 돕겠다며 감자옹심이를 다시 할 것을 제안했고, 감자옹심이마저도 결국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밍키의 임신 소식을 수의사로부터 전해들은 옥순봉 식구들은 밍키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새집을 짓고, 새식구 맞을 준비를 하였죠.
다음주 예고편을 보면 밍키가 예쁜 아가들을 낳았는지 새식구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이서진과 썸을 탔던 썸녀 최지우가 출연을 하게 될 듯 합니다.
최지우는 수수밭에 가봐야겠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하네요.
김하늘에게 줬던 꽃다발이 있을지도 모른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