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유이 주연,애프터스쿨 삼인방 근황
본명 주소영인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마녀사냥'에 출연을 하여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유소영은 '마녀사냥'에서 과거 연애사에 대한 코멘트를 하였는데, 이뿐만 아니라 과거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하였다.
유소영: "친한 사람들 중에 한 명이였는데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지금은 서먹한 관계다"
유소영의 솔직입담은 '마녀사냥' 뿐만 아니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출연하여 "나와 데이트하고 헤어진 후 악상이 떠오르면 전화로 불러주곤 했다. 실제로 발매된 노래도 있다"는 발언으로 그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적이 있다.
유소영은 최근에 종영한 '상류사회'에서 유이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애프터스쿨 탈퇴를 한 이후 유소영과 주연은 연기자로 전향하였는데, 감회가 새로울 듯 하다.
유소영의 탈퇴 이유는 건겅과 학업을 이유로 탈퇴하였다.
2009년 탈퇴 당시 애프터스쿨 준비기간은 1년 반인데 반해, 애프터스쿨 활동은 7개월 정도여서 탈퇴 이후 왕따설이나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연기자로 데뷔를 하면서 이에 관해 "루머들이 사실이 아닌데 주변에서 나를 불쌍하게 본다"라며 코멘트하였고, 최근 인터뷰에서더 "딱히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변명할 것도 없다. 루머는 루머다.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라고 코멘트 했다.
애프터스쿨 데뷔 전에는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이고, TV 유치원 하나둘셋의 제22대 하나 언니, 손담비 백댄서와 같은 활동이 있었고, 애프터스쿨 데뷔 후 활동과 탈퇴 이후의 연기자 활동이 있다.
유소영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근황이 궁금해진 주연......
구혜선,박한별과 함께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이고, 2014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송승헌,채정안,구재이 등이 속해 있는 더 좋은 이엔티로 소속사를 옮겨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유이가 대세가 되기 전 유소영과 애프터스쿨의 인기를 양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응답하라 1997'(카메오), '전우치', '응답하라 1994'(카메오), '호텔킹', '개과천선' 과 같은 작품 활동이 있고, '개과천선'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세명 중에 유이는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이후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3'에 캐스팅 되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는 그로 인해서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
유이는 '호구의 사랑'과 같은 좋은 작품 활동으로 이런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냈다는 평가다.
멤버 교체나 탈퇴로 인해서 논란이 되는 걸그룹과는 달리 '애프터스쿨'은 졸업과 입학 제도를 두고 있는데, 엠넷의 '비틀즈 코드'에 출연하였던 가희는 졸업과 입학 제도에 대해서 "애프터스쿨의 입학 및 졸업 시스템을 데뷔하고 나서 알았다. 유이가 입학하면서 '아 우리가 이런 콘셉트였구나'라고 느꼈다. 새로 들어온 친구들만 유명세를 타고 꾸준히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안타깝다"
"그게 (입학과 졸업 시스템으로 다른 그룹처럼 '끝까지 가자'는 마인드) 없다. 새로 들어오는 멤버도 마음 자세가 '우린 죽을때까지 하는거야'라는 간절한 마인드가 없다"라며 졸업과 입학 시스템의 장단점을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다.
유소영은 '마녀사냥'에서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까 부러운 것도 엄청 컸었다.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애프터스쿨'의 시스템 상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