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최유진 화생방 사유리 부대쩔어 제시 최대난관 한국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은 독거미부대라는 여군 최강의 특수부대여서 군기는 굉장히 쎈 반면 여자연예인들은 이에 따르지 못하며 엇박자를 타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증 신소율, 욱채아, 구멍병사 제시 등 별명을 하나씩 얻고 있는데, 제식훈련과 화생방 훈련을 하는 오늘은 소두 최유진, 부대 쩔어 사유리가 추가가 될 듯 하다.
머리크기가 작다는 뜻의 '소두'는 좋은 의미로 사용이 되지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그렇지 많도 않은 듯 하다.
팔이 너무 얇아 혈압측정이 안되고, 철모도 맞지 않아 헐거워서 눈을 가렸었는데, 화생방 훈련에서는 방독면을 꼭 죄도 헐거워서 가스가 스며들었다.
사유리와 제시는 서툰 한국어 그리고 난생 처음 접하는 군대용어 때문에 더욱 곤란을 겪었다.
분대장에 도전을 한 사유리는 부대 차렷을 시키자 서툰 발음으로 '부대 쩔어'를 외쳤고, 제시는 사유리보다 더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제시는 의사소통 뿐만 다리를 꼬고 앉는 등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습관으로 지적당하면서 소대장에게 첫 얼차려를 받는 부사관 후보생이 되었다.
화생방에서도 참아 보려 했지만 그것이 참으려고 해서 참아지는 것이 아닌지라 전미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화생방을 다시 실시하게 될 듯 하다.
이전 시즌에 비해 더많은 탈락자가 나온 점과 같이 이전 시즌과의 비교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의 또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듯 하다.
엠버나 최지나도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부대에 적응을 하였는데, 사유리나 제시가 서툰 한국어만큼 체력도 안따라주게 된다면 심각한 일이 될테지만 .......
엠버처럼 반전이 있게 될지는 아직 모를 일인 듯 하다.
처음 독거미부대라는 부대명을 들었을 때 제시가 쎈 언니 이미지가 있어서 이 부대명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라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느낌은 빗나가고 있는 듯 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군대에서는 계급과 서열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부사관 동기 후보생이지만 이런 서열이 나뉘어지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잘한 사람에게는 상을 못한 사람에게는 벌이 뒤따르게 된다.
전미라에게는 소대장의 달콤한 칭찬과 후한 점수가 뒤따랐고, 제시에게는 얼차려와 벌점이 뒤따랐다.
우등한 사람과 열등한 사람이 나뉘어지고 있고, 동기 간에 이상기운도 느껴지고 있다.
제시를 대하는 태도도 격려를 해주는 전미라완 달리 쓴소리를 하는 김현숙처럼 대조되고 있다.
그렇지만 결국 이들은 고된 훈련으로 하나가 될 것이다.
'We are a not team. This is Competition'(우린 한 팀이 아냐. 이건 경쟁이야.)
제시의 유행어와는 반대로 이것은 경쟁이 아닌 한팀이고 단합을 해서 잘 훈련을 받아야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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