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과감 발언 이유
'라디오스타'에 체대여신 특집으로 출연을 한 오정연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발레 전공으로 김태희,이하늬와 함께 서울대 스키부 출신 3대 미녀이기도 하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였는데, 지난 2월 퇴사를 하고 프리 선언을 했다.
오정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면서 격파도 선보였고, '카라' 노래를 부르면서 아나운서의 모습을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보인다.
여기에 가장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것은 일탈을 해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서장훈과 이혼 이후 스페인 여행을 갔다가 이비자에서 누드비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다가 동양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용기를 얻어 상의 탈의를 하고 셀카를 찍었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예전부터 강타를 좋아해서 강타가 동국대에 들어갔다고 하자, 동국대를 목표로 대학입시를 준비하기도 했다면서 강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오정연: "방송에서 팬이라고 많이 얘기해 알고 계실텐데 만나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노는 건......."
오정연은 영상편지를 하다가 사심 발언이 들어간 걸 느꼈음인지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오정연은 원한이 있다면서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오정연: "2년 동안 최종까지 붙었지만 낙방했다"
라스 MC: "그럼 그때 누가 됐나"
오정연: "2004년도엔 나경은 서현진, 2005년도엔 이하정 최현정"
오정연은 미리 찍어서 현재는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고 하는데, KBS가 3년이 지나면 재입사가 가능하다더라 그런데 재입사를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아나운서를 하다가 프리선언을 하고 현재 잘나가고 있는 전현무가 본의 아니게 오정연의 롤모델이 된 듯 하다.
그러고 보니 전현무와 소속사도 같다.
그렇지만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3'나 예능프로그램을 지금과 같이 하다 보면 전현무 못지 않은 프리랜서가 될 듯 하다.
→ 오정연 서장훈 언급,오정연 이하늬 김태희 서울대 스키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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