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양수진 열애 총정리
두산베어스 소속 유희왕 유희관 투수와 프로골퍼이자 디자이너인 양수진이 열애를 인정하였다.
유희관이 가깝게 지내는 선배의 주선으로 만났으며 첫눈에 호감을 느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두사람은 종목은 다르지만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만나서 서로 위해주는 사이라 한다.
만난지는 3개월 정도이고 호감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파파라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의 데이트는 양수진의 자차 BMW 420d를 타고 경기도 분당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유희관 선수가 면허가 없기 때문에 양수진이 운전을 하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유희관하면 가장 인상적인 것이 느린 패스트볼이다.(최고 구속 134km/h~최저구속 74km/h)
2배 가까운 차이가 나는 구속을 지닌 공으로 뛰어난 완급조절과 제구력을 바탕으로 승부를 하는 스타일이다.
2009년 두산에 입단하여 2013년부터 두산 에이스로 떠오르며 2015년 17승 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유희관은 2013년 시즌 이후 연봉 협상에서 285% 인상(2600만원)된 1억원에 계약을 하였고, 2014년에는 100% 오른 2억원에 재계약을 하였다.
*2014년 30경기 등판 12승 9패, 탈삼진 112개, 평균자책점 4.42(국내 투수 최다 177⅓이닝)
*두산 좌완 투수 중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에 입회하여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디자인에도 관심을 보여 골프웨어 디자이너가 꿈이라 한다.
그래선지 패션 감각도 뛰어나다.
두산 베어스는 열애설 보도 직후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 이유는 아래 유희관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같이 두산 베어스의 순위 싸움도 그렇고, 유희관 선수 본인으로써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유희관 열애설 관련 인터뷰 내용
"약 3개월 전 처음 봤다. 지금까지 3~4차례 만났다."
"시즌이 한창이고 팀이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일단은 야구에만 집중하고 싶다."
"내가 대스타도 아니고 거리에서 사진이 찍힐 줄은 꿈에도 몰랐다"
"주위에서 잘 지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유희관 선수가 만약 이번 시즌 20승을 쌓는데 성공하게 된다면 또 한번의 대폭적인 연봉 상승이 가능할 것이 보여진다.
현재 두산 베어스는 3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시즌 이후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순위와 유희관의 승수와 팀 기여도에 따라 연봉은 다시 한번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현재 유희관은 16년 만에 한국인 투수 20승을 도전하고 있다.
유희관 선수는 양수진 선수와의 관계를 쿨하게 인정하여 놓고서 본분도 잊지 않는다.
프로선수에게 성적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지금은 유희관 선수의 인터뷰 내용처럼 야구에 집중할 시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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