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알렉스(1979년생)과 레인보우 조현영(1991년생)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조현영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한 매체가 4개월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는 보도에 대해 "약 한 달 전부터 연애중"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이로써 알렉스와 조현영은 공식 커플이 되었다.
조현영은 레인보우의 막내로 팀 멤버 중에서 애교가 많다고 한다.
알렉스는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본명은 추헌곤이다.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로 여심저격의 대표 연예인 중 한명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와 가상부부로 출연하여 로맨틱가이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리얼 한국정착기-이방인', '100인의 선택', '탑 기어 코리아 시즌5' 등 가수 활동보다는 tv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듯 보인다.
알렉스의 프로필을 보면 삼촌에 강석호라는 사람이 있는데, 알렉스의 집안 사람으로 국회의원이다.
또 강석호의 삼촌에는 강신성일이 있다.
예전에 한번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강신성일과 알렉스는 조카의 처조카로 사돈지간이며, 배우 추헌엽과는 사촌지간이다.
강신성일도 국회의원 경력이 있으므로 알렉스의 집안은 정계와 연예계로 이어지는 셈이다.
프로필을 보면 알렉스의 키가 나와 있지 않은데, 연예인으로써는 작은 키로 170cm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현영의 키는 160cm인데, 과거 알렉스의 이상형을 보면 조현영과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알렉스: "키가 170cm를 넘지 않고 발은 250 이상은 부담스럽다. 사주와 궁합을 좋아하는 여성이나 신용카드가 3장 이상 되는 여성도 이해하긴 좀 힘들다"
조현영도 최근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하숙 24번지', 'take511'과 같은 작품으로 배우로써의 활동에 더 집중하고 있는 듯 하다.
최근 아이유와 장기하도 자의는 아니지만 공개열애를 하게 되었는데, 이들 커플도 11살 나이차가 나며, 가수 커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설리와 최자도 14살 나이차가 난다.
디스패치 장기하 아이유 열애설 보도,사실일 가능성 높은 이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