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놀라웠던 비하인드 스토리
유재석 팀 쇼맨에는 백아연, 황치열이 출연을 하였다.
황치열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 란에 나이가 없다고 하는데, '슈가맨'을 통해서 82년생 개띠이며 백아연과 11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너를 처음 만난 그때'('무동이네 집' ost)의 박준하(본명 박태호)가 출연을 했다.
부활의 김태원과 절친한 관계이고, 김태원은 이 곡을 프로듀싱하였다.
그리고, 박준하는 박정운,조정현,오석준,김민우,박정수와 절친 관계란 것을 밝혔다.
유희열 팀의 쇼맨은 십센치가 출연을 했다.
슈가맨으로는 1997년 곡인 '발걸음'을 부른 에메랄드 캐슬(지우)이 출연을 했다.
지우는 이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군대 제대하고 나서 작사, 작곡, 노래가 모두 각기 5분 만에 완성된 곡이라 하였다.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한 것으로 고 신해철이 속한 넥스트가 프로듀싱을 한 곡이다.
곡 작업도 5분 만에 끝냈고, 이를 들어본 고 신해철이 OK 사인을 내줬다는 것....
그래선지 곡 중간에 숨소리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도 있는데 이것이 술이 덜 깨서 그렇다고 한다.ㅋ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재밌음)
에메랄드 캐슬은 현재 강상호,김선형,박지훈,임현수로 팀이 재편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드럼치는 드러머가 펀치를 치다가 손 부상을 당해서 자연스럽게 한 달 반 정도 쉬게 되었고, '발걸음'으로 인기가 있었는데, 그 사이 김경호가 뜨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지우가 성악 전곡이라 록 음악이 마치 남의 옷을 입은 느낌이었고, 자신은 작곡에 흥미를 느껴 이쪽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아연과 황치열이 부른 '2015 너를 처음 만난 그때'와 십센치의 '발걸음'의 승부의 결과는 백아연과 황치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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