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승우와 이혼을 한 허이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라는 작품으로 연예계 컴백을 할 전망이다.
결혼 후 내조를 하면 살기를 바라는 이승우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었던 허이재에게 둘 사이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허이재는 "결혼이 공백기의 이유였다"면서 허심탄회하게 인터뷰를 하였다.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늘 있어왔었던 듯 하다.
Q: 이혼과 관련한 질문
A: "이혼한 것은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
Q: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A: "결혼과 이혼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 인생에 있어 언제나 그런 시기가 찾아오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후회가 적게 남는 것 같다."
Q: 허이재라는 독특한 이름은 어떻게 생긴 것인가?
A: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지어준 이름이 '이재'였다. 그런데 배우를 하고 있으니 이름의 힘을 이긴 것 같다."
Q: 2016년 새해의 포부는?
A: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 결혼 전에는 많이 활동을 안 한 것이 아쉬웠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다작을 하고 변화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아래는 허이재 활동 당시와 리즈 시절 사진!
참고로 허이재는 1987년생으로 올해 만28세의 나이다.
레이양,스테파니,유역비,신보라,한효주,김옥빈,미쓰에이 페이와 같은 나이의 연예인이다.
한때는 김태희 닮은 꼴로 제 2의 김태희라 불렸던 허이재!
이혼의 아픔을 딪고 성공적인 연예 활도을 하길 응원하겠다.
'걸프렌즈'(2009)
'하늘을 걷는 소년'(2006)
'해바라기'(2006)
최신 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박진희,요리와 어울린 찰진 입담
스타워즈: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스타워즈 시리즈 총정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