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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가족사,남동생 구족화가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중인 황신혜가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뭐길래'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조명하는 관찰 예능으로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 황신혜와 딸 이진이, 최민수와 강주은, 아들 최유진이 출연하고 있다.
황신혜: "20년 전 동생(황정언)이 교통사고를 당해 1년 정도 병원생활을 했다. 교통사고로 목을 다쳐 목 이하로 신경이 끊어졌다."
"동생이 구족화가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거다.근데 그림을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정말 좋다. 그런 힘든 상황과 환경에서도 천사 같은 아내가 나타나 지금까지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정말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
황신혜에게 이런 슬픈 가족사가 있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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