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최근 3경기 출전시간 55분
토트넘 홋스퍼는 상승세, 하지만 손흥민의 출전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한때 8위까지 떨어졌던 토트넘은 팀 랭킹이 4위까지 올라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손흥민의 출전시간은 3경기 도합 55분!
팀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체력안배를 위해서라는 말이 나왔으나 경쟁자들의 활약상이 뛰어나 맘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인 듯....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에서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5분간 경기를 뛰었다.
손흥민은 공을 많이 잡지 못했다.
토트넘은 4위 유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와 승점 3점차, 1위 레스터시티와는 승점 6점차다.
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뛸 시간은 줄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첼시와의 경기 이후 선발 출장을 못하고 있다.
해리 케인
손흥민 경쟁자들은 맹활약하는데 비해 손흥민의 활약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3경기 도합 55분이다.
좋지 않은 징후들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케인은)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어떤 칭찬을 받아도 마땅하다. 그가 보여준 모습 덕분에 정말 기쁘다."
델레 알리
"알리는 자신의 재능과 기질을 그라운드 위에서 매우 빠르게 보여주고 있다. 그가 우리와 함께 한 시간은 6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하는 플레이를 보면 10년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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