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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종 정체 임백천,아내 김연주에 사랑해 고백
20대 복면가왕은 새해 첫 복면가왕이 되기도 할 것이다.
만약 캣츠걸이 또다시 연승을 한다면 4연승을 하게 될 터인데, 그런 관점에서 '복면가왕'을 보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보여진다.
마지막 라운드 대결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VS 천하무적 방패연의 대결이었다.
듀엣곡은 '여행을 떠나요'!
무대가 끝난 후 두 사람의 정체에 대해서 추정을 하는데, 이규석, 심현섭, 남상일 등의 인물들 이름이 거론되었다.
결과가 발표되고 방패연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하게 되고, 종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전직 가수이기도 하고 유명 MC이기도 한 임백천이 그 주인공이었다.
임백천의 아내는 김연주로 결혼한지 23년이 됐다며, 자신의 연배에는 이런 말 잘 안한다면서 "아직도 연주씨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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