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가화만사성 14년 만에 컴백설
원미경은 2002년 MBC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헌데, 내년 2월 MBC방송예정인 새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에 있다는 소식이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 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미스 롯데 진
'화엄경' 중
'변강쇠' 중
'미스 김' 중
원미경은 '가화만사성'의 배숙녀 역을 제안받았다 한다.
배숙녀는 이야기의 흐름을 끌고 가는 남편 봉상봉의 고집불통 성질을 받아내며 살아온 어머니이자 희생의 아이콘이다.
'가화만사성'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엄마'의 후속작으로 2016년 2월 27일부터 방송예정이다.
원미경은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를 거쳐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연기자 데뷔하여 1980년대 이미숙,정애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였다.
80년대의 섹시 아이콘이기도 하다.
'여인잔혹사,물레야 물레야' 중
'제3 한강교' 중(이계인)
원미경 출연작
영화 '청춘의 덫', '제3 한강교', '너는 내운명', '변강쇠',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노', '인간시장', '뜸부기 새벽에 날다'
드라마 '사랑과 진실', '사랑의 종말', '은실이', '아줌마', '고백'
원미경 근황('대찬인생'중)
남편 이창순 PD와 결혼 후 미국 버지니아주로 건너간 원미경은 새 삶을 꾸렸다.
이창순 PD는 목회자로 변신했다.
원미경은 평소 독실한 신자로 봉사 활동을 열심히 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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