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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수상소감 폭소,MBC 연예대상 2015 여자신인상
올해 MBC예능은 풍년이다.
'무한도전', '복면가왕', '우리결혼했어요', '마이리틀텔레비젼','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많은 수상자들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신인상은 박나래가 수상을 하였다.
올해 최고로 핫한 여자예능인이다.
박나래: "영혼까지 끌어모아......제가 상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지금까지 받은 상이라곤 술상 밖에 없는데...."
남자신인상은 나이 50에 아이 나이는 3살인'복면가왕' 김형석이 차지했다.
최고령 신인상이다.
김형석: "하도 못 맞추니까 내년에는 잘 맞추라고 주시는 상 같습니다."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신인상 서유리,엠버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신인상 슬리피,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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