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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애정분야,능력자들에서 만화책 덕후 셀프인증
역주행의 아이콘 하니가 '능력자들'에서 만화책 덕후임을 셀프인증했다.
김구라: "푹 빠져있는게 있느냐"
하니: "우리가 청년실업 신세일 때 만화방에 정말 자주 갔다. 짜파게티랑 쥐포 먹으면서 거기서 8-9시간 죽 치고 앉아 만화를 보기도 했다."
만화방 가본지가 정말 오래고 요즘은 온라인만화가 있어서 만화방을 잘 안갈텐데, 여기서 만화도 보고 수다도 떨고 그랬나 보다.
'능력자들'은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덕후)를 찾아 잠자고 있던 덕심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윤박,은지원 등이 진행을 맡았다.
연예인들 중에서 덕후들 참 많다고 알려졌는데, 일반인들 중에서도 덕후를 찾아 상금도 주고 그러는 모양....
하니(본명 안희연) 인스타그램 보니 이런 취향을 아는지 만화 패러디 사진도 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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