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는 EXID의 하니와 JYJ 시아준수(김준수)가 열애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007카로 불리는 김준수의 차에 역주행의 아이콘 하니가 한강을 바라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준수(29세)와 하니(24세)의 나이차는 5살 차!
매해 1월 1일마다 열애설 보도를 터뜨리고 있는 디스패치가 2016년 새해에도 준수와 하니의 열애 보도를 터뜨렸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두사람은 JYJ 준수가 먼저 하니에게 호감을 보였다 한다.
'털털하니'라는 별명을 지닌 하니의 성격과 외모 모두 매료되었다 한다.
디스패치 열애 보도가 나오자마자 전광석화 같은 소속사의 공식입장도 눈길을 끈다.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이다. 두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 하지만 두 사림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편 두사람의 만남에 대해서 "준수에게 하니를 소개시켜준 것은 이두희다. 이두희가 하니가 KBS 2TV '출발드림팀'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 준수와 만나는 사모임에 하니를 데려왔다. 준수는 평소 연예인 축구단 등을 통해 비공식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워낙 성격이 좋아 분야를 막론하고 인맥이 출중하다."라는 말이 있어 하니와 준수의 오작교 역할을 이두희가 해줬다는 후문이 있다.
2016년 첫 공식 커플은 장동민,나비지만 디스패치의 열애설이 더 파급력이 큰 듯 하다.
워낙 팬덤이 많은 JYJ라 이번 열애설의 충격파가 굉장히 클 듯......
디스패치의 새해 1월 1일 열애설 보도는 이제 연례행사가 된 기분이다.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디스패치가 열애설을 보도하면 거의 열애인정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
백발백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스로 밝힌 열애설은 아니지만 모쪼록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관련 뉴스
장동민 나비 생방 도중 열애 인정,2016년 첫 공개 커플 탄생
디스패치 장기하 아이유 열애설 보도,사실일 가능성 높은 이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