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결혼,스케쥴 조정 후 신혼여행
'그녀는 예뻤다'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였던 배우 김하균이 57세의 나이에 늦장가를 간다.
김하균과 연하의 예비신부는 1월 16일 서울 영등포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하균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다.
김하균은 연기에 집중하느라 결혼이 늦어졌다 한다.
김하균 결혼 보도를 한 매체의 표현을 빌리면 "서로 운명이라 생각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다. 늦장가를 가는 김하균이 쑥스러운 마음에 지인들이나 절친한 연기자 몇몇에게만 결혼 사실을 알렸다. 두사람이 뒤늦게 만나 결혼하게 된 만큼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986년 KBS 20기 공채 성우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김하균은 결혼 이후 스케쥴을 조정해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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