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신민아와 1989년생인 김우빈의 열애 사실도 놀라운 이슈이지만 디스패치가 이 열애를 단독 보도한 이후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가 열애사실을 인정하는데 걸린 시간이 채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다는 점은 더욱 놀라운 사실이 아닐까 싶다.
디스패치 기사를 요약해보면....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5월 지오다노 CF 촬영으로 가까워졌고, 이를 계기로 김우빈의 레인지로버와 포르쉐 차량을 타고 차량 안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긴 듯 하다.
187cm의 김우빈과 168cm의 신민아를 '기럭지 커플', '비주얼 커플'이라고 표현하였다.
이 기사가 나온 시간이 2015-07-22 05:14이다.
그런데 채 한시간도 되지 않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였다.
-신민아 김우빈 공식입장
"금일 오후 보도된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
두사람의 초고속 열애인정으로 인해서 두사람의 팬들이나 네티즌들도 행쇼라면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신민아는(본명 양민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였다.
임수정, 공효진과 절친이다.
김우빈(본명 김현중)은 싸이더스 HQ 소속의 연예인으로 모델 활동을 하다가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친구2',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스물'과 같은 작품들로 tv와 영화 모두에서 활약이 대단한 신한류스타이다.
이종석, 이수혁, 김영광 등과 절친이다.(모델 출신 연기자 F4)
김우빈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고, 신민아는 KBS 드라마 '오 마이 갓'에 캐스팅 된 상태라 한다.
사진 출처: 신민아 인스타그램&김우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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