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열애인정,대륙 들썩이게 만든 열애
송승헌과 유역비(류이페이,劉亦菲)가 열애를 인정했다.
두사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중국 매체 보도에서처럼 아직 양가 부모님과 교류하거나 결혼을 전제한 단계는 아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달라"
앞서 송승헌은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에서 "배용준 결혼식을 갔다 왔는데 배용준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 배용준을 안 지가 15년 이상 된 것 같은데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신랑 신부 모습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간절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한 바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은 중국 매체를 통해서 먼저 보도가 되었고, 두사람은 열애를 인정하였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나이차는 11살 차이다.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바이두 검색 사진
유역비는 2002년 '금분세가'로 데뷔하였고, '천녀유혼'의 섭소천 역, '신조협려'의 소용녀 역, '천룡팔부'의 왕어언 역 등을 맡으면서 원작자 김용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외모의 소유자이며 '제2의 왕조현'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노래 실력도 있어서 가수로도 데뷔를 하기도 하였다.
참고: '파워퍼프걸1기' 엔딩곡-真夜中のドア(싱글)
Yifei First Mandarin AlbumAll My Words
이외에 '포비든 킹덤', '초한지-천하대전', '조조 황제의 반라', '사대명포'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조미, 판빙빙, 탕웨이와 더불어 '新 4대 미녀'라는 손꼽히기도 했다.
현대극보다는 사극에 잘 어울려 사극작품이 많다.
또 인지도, 작품성 등을 고려해 톱4를 선정하는 중국의 '사소화단'에도 황성의, 양멱, 왕뤄단과 함께 2대 사소화단으로 꼽힌 바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류시시, 동려화, 진연희 등과 함께 중국 4대 여신에 손꼽히기도 한다.
만약, 유역비가 탕웨이에 이어 한국으로 시집오게 된다면 중국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탕웨이를 시집보낼 때도 국보를 빼앗겼다며 반응을 보냈던 중국이었다.
사진으로 보듯이 두사람이 너무 잘어울리는 선남선녀다.
두사람에게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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