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임신 소식에 눈물,인교진 집안 시집 잘간 스타
소이현이 자신이 진행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한지 7개월 만의 임신 소식이네요.
인교진은 소이현의 임신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합니다.
소이현: "(남편 인교진이)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
인교진은 예전에 '택시'에 출연하여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죠.
인교진: "소이현과 오랜시간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왔는데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후 이성으로 느껴져 고백을 하게 됐다"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 혼자 술을 마시고 '네가 좋다'고 고백했다. 그 후 4개월간 연락이 없었다"
"무기력하게 4개월이 흘러 나 자신을 위로했는데 어느 날 소이현에게 문자가 와 고깃집에서 만났다. 서로 보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소이현이 나이도 나이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내 고백을 받아줬다"
소이현과 인교진을 맺어준 드라마는 jtbc '해피엔딩'이라고 하더군요.
소속사도 같고, 10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이 드라마에서 부부 역할로 나오게 되었는데, 부부 역할을 연기하다가 실제로 부부가 되었네요.
소이현은 '명단공개 2015'에서 시집 잘 간 스타 5위에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를 알고 보니 인교진 집안 때문이더군요.
인교진 아버지가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 및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업계 점유율 1위 연매출 200억의 탄탄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은 '남자의 자격'에 출연을 한 적도 있고, 젊은 시절에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을 한 적도 있다 하네요.
인치완: "원래 가수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됐다. 아들 인교진이 (연예인이 돼) 내 꿈을 대신 이뤄줬다"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한예슬, 공현주, 한지혜와 같은 대회)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햇습니다.
데뷔 이후 리틀 최지우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연기 활동을 해왔는데, 대표작으로는 '노란손수건', '애자 언니 민자', '보석비빔밥', '넌 내게 반했어',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청담동앨리스', '선녀와 사기꾼' 외 다수의 작품이 있죠.
인교진은 현재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고 있고, '마의', '구암 허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선덕여왕', '선녀와 사기꾼', '애자 언니 민자' 등의 출연 작품이 있습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 전에는 같이 출연하였던 작품이 몇 작품 겹치는데요.
결혼 이후에는 동반 출연을 하는 작품이 생기기는 힘들겠죠?
그나저나 소이현 인교진의 웨딩화보 정말 예쁘네요.
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둘다 잘생기고 예쁘니 아기도 예쁘겠네요.
→ 명단공개 시집 잘간 스타, 최정윤부터 메이비까지 명단 순위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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