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정려원 절친,인스타그램으로 본 연예계 인맥
'힐링캠프'에서는 MC들에게 개인적인 힐링타임을 주겠다면서 무엇을 할지 아무거나 본인이 원하는 걸 하라 하였습니다.
성유리는 절친과 여행을 가겠다면서 몇 안되는 연예인 친구라면서 샤크라 출신의 정려원과 만났죠.
성유리도 아이돌 출신에서 연기자로 전향을 한 케이스인 것처럼 정려원도 2000년 샤크라로 데뷔하여, 2002년 '긴급조치 19호'로 연기 데뷔를 하였고, 2004년 샤크라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케이스의 연예인이죠.
윤은혜, 황정음, 성유리 등과 함께 1세대 여자아이돌 중 배우로 성공해 자리 잡은 연예인으로 연예인이 아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 공감을 못하고 그냥 들어주는데 그치지만 정려원과는 많은 부분 공감대가 있다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시간날 때마다 수다를 떠는 카톡친구라 소개를 했습니다.
정려원은 '안녕 프란체스카', '내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등의 작품활동을 하면서 최근에는 쉬고 있는지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더군요.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들의 일상이나 친분 등을 엿볼 수가 있는데,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힐링여신이라며 성유리와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 뿐만 아니라 한예슬과의 투샷도 있더군요.
성유리도 연예계 인맥이 협소하다면서 말했는데, 정려원도 성유리와 비슷한지 소이와 베이비복스의 심은진, 한예슬이 다라면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려원, 한예슬, 심은진, 성유리는 1981년생 여자연예인이고, 베이비복스,핑클의 데뷔 년도가 1998년, 샤크라는 2000년으로 나이와 데뷔시기가 비슷하네요.
소이만 1980년생으로 한 살 많군요.
정려원과 성유리는 힐링여행지로 규슈를 선택하였습니다.
온천여행을 간 것인데요.
'셀프힐링'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필요한 거 같더군요.
성유리 정려원의 힐링편 다음주에도 기대가 되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