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200억 건물 급매 파리 출국
한국이 낳은 마에스트로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히기 전 보유한 건물을 급매로 내놓았다 한다.
서울 종로구의 4층짜리 건물을 팔겠다며 부동산에 매매 중개를 의뢰했다 한다.
매도 희망 가격은 200억 원이나 170억 원까지 조정 가능하다 한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이 2009년 92억 원에 매입한 건물로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하기 위해 샀다 한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정명훈 전 예술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미라클오브뮤직이 입주해 있다.
정명훈 전 예술감독은 12월 30일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정명훈 전 음악감독의 기존 급여는 기본연봉 2억 7천만원에 회당 지휘료가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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