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국희 열애설,1억 관객배우와 채시라 여동생
1억 관객배우 오달수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처음 만났다 한다.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는 2002년 영화계 데뷔 후 총 누적관객수 1억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지닌 명품조연배우이다.
최근 작품으로는 '베테랑','암살' 등이 있다.
우스갯소리로 한국영화는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와 오달수가 출연하지 않는 영화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채국희는 영화 '도둑들'에 오달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뮤지컬 '카르멘','마네킹','지하철1호선', 연극 '왕세자 실종 사건','트로이 여인들', 드라마 '왕과 비','사랑하세요?', '하녀들' 등에 출연했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몰랐다며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채국희는 1970년생,오달수는 1968년생으로 두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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