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문채원,동네 백수형 된 사연

냉부해 문채원,동네 백수형 된 사연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중인 두 주연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이수근.

 

문채원의 냉장고를 소개하던 중 문채원은 "음식을 여러가지 안 먹고 하나에 꽂치혐 그것만 먹는다. 어느 날 마트에서 식판을 봤는데 칸막이로 돼 있어 편리하더라."라고 단촐한 심플라이프를 말했다.

 

그러자 한 셰프가 "동네 백수형 같다. 저 형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문채원은 이날 미카엘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였다.

 

미카엘 셰프 뒤집었닭 VS 이연복 셰프 요기조기 탕수

 

 

 

 

문채원은 이날 미카엘이 요리를 준비하자 달걀을 까주고 최현석 셰프가 찹쌀가루를 못 챙기자 직접 재료를 가져다주기도 하였고,이연복 셰프를 위해 재료를 준비해며 셰프들을 즐겁게 했다.

 

 

 

미카엘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음식 중 문채원의 선택은 미카엘 셰프의 뒤집었닭이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여배우를 배려한 먹기 좋은 음식과 물만두와도 같은 식감이 문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석천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대결에선 최현석 셰프다 문채원의 선택을 받았다.

문채원은 최현석 셰프의 채끝과 당근을 맛보더니, "외국여행 갔을 때 특별한 날 먹었던 스테이크 맛이 난다"며 스테이크에서 빵맛이 난다고도 했다.

 

최현석 셰프 채끝과 당근 VS 홍석천 셰프 명란 대파주이소

 

 

 

 

최현석 셰프는 스테이크에서 빵맛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스칼로피네라는 이탈리아 요리라면서 갓 구운 바게트 빵 향이 날 수 있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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