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해체 이후 멤버들의 화려한 이력 화제
'슈가맨'에서는 야다와 하이디가 출연하여 각기 자신들의 대표곡인 '이미 슬픈 사랑'과 '진이'를 불렀다.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은 고음 폭발의 록발라드곡으로 노래방 애창곡으로 널리 사랑받았던 곡이다.
이 곡들은 유희열 팀의 이영현과 유재석 팀의 옥주현이 각기 재해석하였다.
야다는 1999년 결정하여 2004년 해체되었다.
야다 멤버 중 김다현은 배우로 전향하였다.
야다는 활동 당시 플라워와 라이벌 구도를 보이기도 했다.
메인보컬이었던 전인혁은 야다 해체 후 플라워에서 기타를 치기도 했다.
야다 창단 멤버 장덕수, 아역배우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
야다 해체 이유
슈가맨 출연 당시: "금융 계열이었던 소속사의 자금 문제로 활동이 어려워졌다. 정말 안타까운 건 그 이후 방송섭외가 중단됐다. 노래는 계속 인기를 얻고 쭉쭉 올라가고 있는데 방송이 다 멈췄다."
YTN 출연 당시 김다현: "야다 시절 자부심을 갖고 음반 작업을 했다.그렇게 힘들게 만든 음악이 MP3 등으로 너무 수비게 불법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보고 회의를 느꼈다. 팀 멤버 간에 불화도 없었고 기획사와의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다. 3집을 낸 후 여러 곳에서 음반 계약 제의가 있었다. 당시 우리의 음악이 너무 쉽게 평가된다는 생각에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야다 이재문(활동 당시 윤희원), 현재 tvN 드라마 PD '미생','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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