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깜짝 결혼발표,연하 남편과 혼인신고 먼저
2003년 '애송이'로 데뷔를 한 가수 렉시(본명 황효숙)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렉시는 2015년 11월 오랜 기간 사랑을 가꿔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렉시의 신랑은 2살 연하의 금융인으로 4년 가까이 사귀어 왔다.
두사람은 올 5월 경 가족,친지들 앞에서 정식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렉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3년 6개월 가량된 연인과 내년께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렉시와 남편은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한다.
렉시: "여느 때처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있다 우연히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우습게도 트레이닝복 차림에 속눈썹을 붙이고 있었다. 내가 굉장히 이상해 보였을텐데 인연이 되려니 그런 것도 상관이 없더라."
렉시 프로필
YG엔터테인먼트에서 4년간 연습생
2003년 데뷔
2007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현재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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