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오빠생각 언론시사회 금주 고백
'적도의 남자','해를 품은 달','미생', '변호인'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임시완이 선택한 작품은 '오빠생각'이라는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오빠생각'은 6일 오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임시완은 기자간담회에서 금주와 술배 고백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고아성,이희준,이한 감독
임시완: "금주하느라 힘들었다. 드라마 '미생'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술을 자주 먹어 술배가 나왔었다. 근육이 업고."
"액션신을 준비해야해서 술배를 빼느라 술을 끊었다. 그게 너무 힘들더라."
임시완은 한국전쟁 당시 총 대신 지휘봉을 든 군인 한상렬 역을 맡았다.
고아성은 '오빠생각'에서 임시완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고아성은 지난 작품인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과 연기를 한 바 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와 인연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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