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이혼,싱글대디 8년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곧 영화를 개봉하는 김승우,김정태와 김승우의 소속사인 더 퀸의 소속사 배우들 오만석,이태성이 출연했다.
김구라가 싱글대디가 세명이라면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2014년 대종상 시상식에서 오만석이 전처였던 미술감독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을 하였던 일을 언급했다.
'잔혹한 출근' 중
오만석은 대리수상을 하면서 "제 전처"라며 밝혔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조상경에게 부탁받았다."고 오만석이 말하자, 김구라는 "오만석이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오만석: "나보다 애 엄마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 가끔 만나면 밥을 먹기도 하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우리동네' 중
한편 오만석은 이혼 후 싱글대디 8년차라 밝히기도 했는데, 전 붕인인 조상경과 이혼 이유는 '택시'에서 밝힌바 있다.
오만석은 2007년 5월 3살 연상인 의상디자이너 조상경과 결혼하였었다.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했다.
오만석: "친구였던 두 사람이 부부로 맺어졌지만, 두 사람 사이가 더 악화되기 전에 다시 친구로 남기로 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 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성숙한 성인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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