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근황,미국 생활 공개
강제출국명령처분에 의해 지난해 12월 30일 미국으로 출국을 한 에이미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출국 직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죄송하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건,응원이든 질책이든,모두 다 감사한 마음이다. 4년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다. 막상 떠나는 날이 되면 덤덤할 줄 알았는데,가족들 생각과 내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여전히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며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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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동생사무실,내 소중한 기억들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떠나는 소감에 대해 "상처가 크다.대한민국이 내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약물 남용 혐으로 강제출국명령처분을 받고 미국을 경유해서 중국에 체류할 예정이라 한다.
에이미의 중국행은 국내에 남아 있는 가족들과 가깝기 때문이라 밝혀져 있다.
영구출국이 아닌 상황이긴 하지만 아무런 기약은 할 수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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