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상륙,한달 무료 사용
CES 2016에서 넷플릭스가 한국을 포함한 130여개 새로운 국가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CES 2016 기조연설에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글로벌 인터넷 tv 네트워크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것.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점으로 싱가포르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샌프란시스코에서 상파울루까지 전 세계 소비자들은 더 이상 기다릴 필요 없이 넷플릭의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될 것. 넷플릭스는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기본 영어 외에 한국어,중국어,아랍어 등이 지원 언어에 추가됐다.
넷플릭스는 자체 콘텐츠 제작 서비스도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2007년 정액형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남미,유럽,호주,뉴질랜드,일본을 포함한 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넷플릭스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기기(PC,태블릿,스마트폰,스마트tv,게임 콘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멤버십 요금 7.99달러이며,한달 간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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