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나인 사옥 60억 종합엔터테인먼트 지향하는 듯
가수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레븐나인과 관련한 사진을 게시했다.
일레븐나인은 세븐이 주축이 된 엔터테인먼트사이며 사옥은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다.
세븐의 일레븐나인은 공시지가 60억 원 정도라 한다.
"세븐이 실 소유주이지만 세븐이 60억 원을 투자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15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세븐은 10년간 함께 활동해온 스탭들과 엔터테인먼트사를 차렸다.
숫자 9를 11개 사용한 일레븐나인
99.999999999%란 뜻으로 한없이 완벽에 가깝다는 뜻
세븐 생일인 11월 9일을 상징하기도 한다.
음악 작업실,안무 연습실,보컬 연습실, 사무 공간까지 마련된 세븐의 일레븐나인은 CI를 공개하였다.
일레븐나이는 캐스팅,프로듀싱,매니지먼트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실무진이 자리하며 음반,공연,연기자 매니지먼트, 신인 육성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
세븐 또한 올 상반기를 목표로 국내 음반 활동 및 해외 활동,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세븐의 인스타그램에 일레븐나인 관련 사진이 유독 많은데, 여기에 많은 기대를 지닌 듯 하다.
당초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세븐은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이라 밝혔으나, 일레븐나인의 규모를 보니 1인 기획사이기보다는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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