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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람,가면 뒤 진짜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가면 뒤의 진짜 스파이더맨이 밝혀졌다.
스파이더맨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대반전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 배우는 최일람이라는 우리나라 사람이다.
최일람은 재미교포로 유명한 스턴트 배우이다.
'트랜스포머,'캐리비안의 해적','스타트렉','토르','지아이조' 시리즈, '아이언맨3'에 출연했다.
'아바타'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의 스턴트 배우이기도 하다.
최일람: "처음부터 배우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었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액션을 즐겼죠. 무술은 어렸을 때부터 잘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대를 회상해 보면 항상 친구들과 집에서 영화를 찍곤 했더든요."
최일람은 태권도,유도,합기도,무에타이,쿵푸 등의 무술을 익혔다.
정식으로 연기를 한 것은 척 노리스 주연의 '워커,텍사스 레인저'라는 tv시리즈이다.
최일람: "스턴트 대역을 하든 악당으로 출연하든 그 캐릭터를 완벽히 몸에 익혀야 합니다. 특히 제가 맡은 배우의 작은 움직임도 잘 따라서 해야 해요. 스턴트 배우가 연기했다는 걸 관객들이 모르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턴트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최일람은 치료하는 동안 연기를 할 수 없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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