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미연 유아인,좋아요 누르다 좋아져 버린 로맨스 커플
유아인과 이미연,김주혁,최지우,강하늘,이솜이 출연하는 영화 '좋아해줘'의 제작보고회 현장 소식!
'좋아해줘'는 SNS에서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은 이미연,최지우는 김주혁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유아인: "저의 실제 모습과 극중 모습이 비슷했다. 내가 일방적으로 들이대 가끔 꿀밤도 때리셨다."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전부터 이상형으로 꼽고 동경했던 분이다."
이미연: "새로웠다. 유아인이 워낙 개성 강한 친구다. 연기를 할 때도 워낙 집중하고 해 밀리는 느낌이 있었다."
"부담스러우면서도 새로웠다.에너지가 많은 자극이 됐다."
유아인: "선배 배우에게 조금 다른 에너지를 줄 수 있어 영광이었다."
최지우는 스튜어디스 함주란 역을 맡아 사랑을 잃은 오너 쉐프 정성찬(김주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김주혁: "사실 사석에서도 거의 뵌 적이 없었다."
최지우: "그런데 파트너가 김주혁이라는 얘기를 듣고 걱정을 하나도 안했다."
"첫 촬영부터 어색함이 없었던 것 같다."
김주혁: "첫 촬영부터 편했다. 이번 영화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 했다."
"최지우는 허당기가 있는 모습이 매력적. 백치미가 있는데 그게 사랑스럽다. 그리고 모니터를 보면 우선 예쁘다."
관련 뉴스
이미연 영어, 관찰예능의 정석- 없는 예능감도 만들어내는 편집의 힘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옥택연이 부부케미 언급한 이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