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오나미 님과 함께2,꿈만 같은 시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부부가 된 허경환과 오나미의 만남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처음 만날 때부터 좋아했다며 알고 계셨냐며 말했고, 그렇게 밥 한번 먹자고 했는데,드디어 먹게 됐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와는 다른 악몽같은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얼떨떨한 표정으로 오나미의 애정공세를 철저하게 막는 철벽남 컨셉이었다.
허경환: "나도 많이 떨리지....(오나미와는 다른 떨림) 손이 부르르 떨린다. 제작진하고 얘기 좀 나눠야 할 듯 ..."
오나미는 식사를 시켜도 연인이 잘 먹는 연인 세트 코스요리.
런치세트 먹을 때가 아닌데 허경환은 대충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
오나미: "먹으면 바로 취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갖다 주세요."
그거 멕여서 뭐할라고??
허경환: "(오나미와 이렇게 만난 게 꿈인지 생시인지) JTBC 사장 딸이야?"
오나미: (그건 아닌데 제 꿈이 이뤄졌으니) JTBC랑 저랑 맞는 거 같아요!"
왠지 이 커플 대박 커플이 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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