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준수,열애보다 패션 댓글 더 많아[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2016년 1월 1일 열애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EXID 하니가 출연하였다.
'라스'측은 하니의 섭외가 2015년 12월 31일이었다면서 하니와 준수의 열애설을 알고 섭외한 것은 아니었다 한다.
이날 '라스'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심스틸러라는 제목이 맘에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가 열애설이 나는 바람에 출연을 취소하려고까지 했다고....
그런데 준수가 '라스'가 오히려 편한 방송이 될 수 있다면서 긴장한 하니의 출연을 응원해줬다 한다.
하니는 '라스' 출연을 하기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라스' MC들의 질문공세를 예상했던 하니에게 오히려 예상 외의 복병이 있었다.
심스틸러로 같이 출연을 한 황제성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할 때 힌트를 줬다.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2번 이상이라는 질문을 했었다. 그때도 그분이었는지 궁금하다."라고 '라스' MC들보다 선수를 쳤던 것이다.
이어 출연 소감에 대해 "아무 얘기 하지 않는 것도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방송에 나와 솔직하게 얘기하기로 했다."며 말했다.
'라스'에서는 하니 준수의 열애 사진을 들고서 하니와 함께 오작교가 이두희라는 이야기 등을 하며 하니 준수의 열애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그러다가 준수에 대해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말이 있다고 라스 MC들이 언급하였다.
하니: "열애 기사 댓글에 열애보다는 그분의 패션과 관련된 얘기들이 많았다."
"준수의 패션에는 4계절이 있다고 한 댓글도 있을 정도"
"그래도 제 눈에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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