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결혼,취미가 같은 스쿠버다이버 예비부부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하재숙이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재숙과 예비 신랑은 3년간 교제했고,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우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다.
평소 하재숙은 스킨스쿠버를 좋아해 예비 신랑과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년 6개월 간의 열애로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랑은 스킨스쿠버,웨이크보드,클라이밍,스카이다이빙,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
하재숙은 결혼 이후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라 한다.
하재숙 인스타그램
아침부터 많은 축하인사에 눈물겹게 행복하네요...감사합니다~~^^
결혼준비 잘하구 이웃과 나누며 사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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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은 최근 '국가대표2' 촬영과 동시에 결혼 준비를 하게 돼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재숙:"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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