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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근황,영화 방관자 주연 캐스팅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 활발하게 활동중인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에 이어 '방관자(旁观者)'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홍수아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홍수아는 중국판 '상속자들'인 '억만계승인'에 이어 이번 '방관자'까지 중국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 '방관자'는 한 아이가 차에 치인 상황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중국 내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작품이다.
홍수아의 중국 드라마나 중국 영화 출연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택시' 출연 당시 "한국과 비교했을 때 3-4배 정도 번다. 추자현에 비하면 아기 수준이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여신이다. 추자현의 경우 출연료가 회당 1억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방관자'의 간략 스토리를 보니 방관자 효과를 다룬 영화가 될 듯 하다.
방관자 효과를 다룬 영화로는 '10억','에코' 등의 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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