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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해피투게더3,세계 축구선수 3대 추남 굴욕 언급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세계 축구 선수 3대 추남으로 뽑혔던 사건을 이야기했다.
이천수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한 언론으로부터 못생긴 선수 2위에 꼽힌 바 있다.
이천수: "1위는 호나우지뉴,3위는 테베즈였다."
이천수는 은퇴 이후 첫 토크쇼를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예능에 뜻을 두고 있는지 롤모델은 스포츠스타에서 예능인으로 변신에 성공을 한 서장훈이나 강호동이 아니라 유재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화제가 됐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서는 "섭외가 온 게 아니고 (출연하고 싶어서) 직접 데모테이프를 만들어 보냈다."며 캐스팅 일화를 밝혔다.
"노래방에서 데모테이프를 만들었다.아마추어들은 술을 마셔야 고음이 올라간다. 그래서 낮술을 마시고 녹음했다."
잇몸 호나우지뉴
멋있어야 되는데 왠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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