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최선아 결혼,한결같은 마음으로 잡아준 고마운 사람
SG워너비의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가 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5년 1월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으며,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와 축가는 이석훈과 SG워너비 김용준,김진호가 맡는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석훈은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
최선아는 현재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서울예술고,한예종 무용원,2007년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부문 은상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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