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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복면가왕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조기 탈락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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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복면가왕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조기 탈락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다나와 심형탁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다나는 '복면가왕',심형탁은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복면가왕' 에피소드

다나: "복면 벗었을 때 앞에 계신 분들이 놀라서 나도 놀랐다."

 

"직접 출연 요청을 했다. 16년 차인데 한번도 그랬던 적이 없었다.그런데 복면가왕은 가고 싶어서 내가 직접 요청했다."

 

 

"(KCM이) 나는 사실 밴드 합주 했을 때 이길 줄 알았다.연습 때 목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고음을 못 내셨었다.그런데 본 녹화 들어갔는데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너무 컨디션이 좋아져서 당황했었다."

 

 

이특이 반성문 쓴 에피소드(2011년 '강심장')

이특: "11년 전, 다나는 중2였고 전 고2였다.제가 사무실에 처음 들어가 본 연습생이 다나였다."

"천상지희 출신 다나를 실제로 좋아했다.

 

"다나가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을 베풀었다.솔직히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다.사무실 가서 처음 좋아한 사람이 다나다."

 

 

"남자답게 사귀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다음날 사무실에 가보니 '다나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돌더라"

 

"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아니었고 오해가 좀 있었다.이후 사무실 관계자가 저한테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





"A4용지 다섯 장에 반성문을 써서 제출했다.그랬더니 '네 마음이 예쁘다.그 열정으로 연습을 계속 해라'라고 허락을 받아 연습을 계속하게 됐다."

 

 

심형탁과 '뚜찌빠찌' 화음 맞춘 다나

다나: "(방송에서 보고) 진짜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순수한 사람이라고 들었다.'뚜찌빠찌'를 다 외우는 걸 보고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저도 외우고 있다.

 

 

다나는 심형탁이 '뚜찌빠찌'를 불르자 후렴 부분에 화음까지 넣으며 즉석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컬투: "당신도 특이하다."

 

정찬우: "마션은 재밌는지 모르겠다."

 

 

심형탁: "저는 인터레스팅이 더 재밌었다."('인터스텔라'의 제목을 잘못 말한 것)

 

김태균: "저런 모습 어떻게 생각하냐?"

 

다나: "저게 실제일까,연기일까 많이 생각했다."

 

정찬우: "새 앨범은 언제 나오느냐"

 

다다: "아직 무어라 정확히 말씀 드릴 시기가 아니라 조심스럽다."

 

심형탁: "피처링을 해드리겠다."

 

정찬우: "왜 마음대로 결정하느냐."

 

심형탁: "그냥 해드릴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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