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악플,소속사 법적대응 예정 강력대응 선처없다
다솜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을 써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 네티즌은 다솜의 부모욕까지 하고 있다.
다솜은 "다른 것 보다 아빠 생신인 오늘 애미애비 XXX이라는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지난 6년 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젠 정말 힘이 듭니다.죽을 것 같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다솜은 이 네티즌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다솜이 "불쌍한 인생....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많으면 이런 메시지를 보낼가.기도할게요.그쪽의 처량한 인생을 위해서"라는 글에도 막말을 쏟아냈다.
현재 이 글은 지워진 상태이다.
다솜의 글을 보면 악플로 시달린지 6년이 넘은 세월인 듯 하다.
네티즌들은 "부모욕하는 사람은 고소당해도 싸다", "고소해서 합의해주지 마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다솜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해온 네티즌을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며 말했다.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해온 네티즌을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
"아티스트로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해야 함으로 선처없이 대응할 예정이다."
요즘 들어 연예인들의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인 대응 빈도가 많아지고 또 대응 수위도 강경에 지고 있는 듯 하다.
그리하여 '전쟁'이라고도 표현될 정도로 많아지고 있는 듯 하다.
악플은 인터넷이 낳은 없어져야 할 폐단 중의 하나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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