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허찬미,소녀시대 멤버될 뻔한 사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더블킥 소속 연습생 허찬미가 화제다.
허찬미는 A-F 레벨 테스트에서 A를 받았다.
파워풀한 가창력 뛰어난 안무 실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이날 허찬미가 이목을 끈 이유는 바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혼성그룹 남녀공학,파이브돌스 출신이라는 때문이었다.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 "가창력이 좋다.깔끔하다."
'남녀공학'
안무가 배윤정은 즉석에서 즉흥 댄스 퍼포먼스를 요청했고,박찬미는 완벽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많은 연습생들은 "부럽다.데뷔라도 해봤잖아.", "그래도 묻혔잖아", "왜 데뷔한 사람이 나오냐,반칙 아니냐"하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허찬미: "음악 프로그램을 볼 때가 가장 그리웠던 것 같다. 왜 계속 하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노래가 하고 싶으니까."
허찬미는 '비틀즈코드'에서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별빛찬미로 출연해 소녀시대 막내가 될뻔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별빛찬미는 중학교 1학년이었고 그대로 데뷔했으면 소녀시대 막내는 서현이 아니라 허찬미의 몫이었을 것....
허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로 거론되자 무산되었고, f(x) 멤버로 거론되다가 무산되었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데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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