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응팔과 극비리 진행
'응답하라 1988'의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났다 한다.
'뮤직뱅크' 촬영 일정으로 '응팔' 포상휴가에 있던 박보검은 하루 일찍 귀국하여 스케쥴을 소화하고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직후 KBS 앞에 숨어있던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이끌려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진: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응팔' 제작진과 면밀히 연계하여 비밀리에 여행을 준비했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고 알려진 나라다.
아프리카 중에서도 깨끗하고 안전하며 사회 시스템도 안정화 되어있는 곳이라 한다.
오렌지색 사막 듄45와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현재 방송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얼떨떨한 표정의 안재홍의 모습이 재밌다.
한편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류준열의 매니저가 남긴 메시지가 게재되어 있다.
태국 푸켓에서 찍은 듯한 응팔 포상휴가 당시의 사진 한장과 류준열에게 사죄(?)하는 메시지다.
"형...비행기에 계시죠. 죄송해요.저는 정말 진짜로 남겨져서...헛헛하고 쓸쓸해요."
#걱정말아요 #수영하는 형.... #박보검 #두분...잘 다녀오세요 #요즘 여행...가고 싶다고 계속 그러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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