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전소미 하드캐리급 외모

프로듀스101,전소미 하드캐리급 외모

JYP의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 101' 방송 직후 시청자들 관심권에 들어오고 있다.

전소미는 트와이스를 배출해낸 JYP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아쉽게 떨어진 멤버이다.

전소미는 등급 평가 무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실시간 투표에서도 1위에 올랐다.

'프로듀스101'은 최종 11명을 시청자들이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식스틴'으로 트와이스가 데뷔를 한 만큼 전소미는 JYP라는 든든한 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의 후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스틴' 이후 탈락을 아쉬워했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더군다나 출중한 외모마저 소유한 터라 같은 연습생들의 견제대상 1호가 되고 있다.

아직 단정할 순 없으나 전소미는 11명 중에 한명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보인다.

일부 언론에서는 전소미의,전소미를 위한,전소미에 의한 '프로듀스101'이라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도 내놓고 있다.

전소미: "나는 정말 이번에 데뷔하고 시팓. '식스틴'에서 떨어지고 연습 밖에 안 했따.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두번째는 연습실이 아닌 무대에 서 보고 싶다. 투표 부탁드린다. 열심히 할 거고 열심히 했다."

전소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찍은 셀카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미는 '식스틴'할 때 15살의 나이였다.

2001년생이다.

전소미는 이국적인 마스크를 지녔는데, '식스틴' 당시 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전소미는 혼혈이다.

그래선지 외모가 진짜 예쁘다.

식스틴에서도 '하드캐리'라 불리웠던 미모다.

요즘 뜨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도 쌍벽인 외모가 될 듯....

*하드캐리 뜻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나온 말로, 게임을 함께 하는 유저들을 승리로 이끄는 캐릭터라는 뜻이다.

한편 전소미 외에 다이아 잠정탈퇴 후 연습생으로 합류한 채연(정채연),캐시(기희현), 티아라 후보 멤버 출신 다니(김다니), 파이브돌스 찬미,베이비 카라 채경,JYJ 김준수 사촌동생 김태하,배우 김수현 이복 동생 김주나, '슈퍼스타K' 출신 안예슬 등도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