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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택스,'스마트 금융생활 10가지' 꿀팁
카드로택스는 신용카드 포인트 국세납부제도를 2011년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잠자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세금납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다.
최대 한도는 인터넷 신용카드 납부한도와 같이 500만원이다.
국세 신용카드 납부 전용사이트인 카드로택스에 접속해서 신용카드별 포인트를 확인한 뒤 결제하면 포인트가 해당 금액만큼 차감된다.
이외에도 금융감독원은 금융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10가지 통합정보시스템을 안내했다.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잠자는 돈을 확인하려면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다만 휴면성 증권계좌는 증권사별 홈페이지에서,미수령 주식이나 배당금은 예탁결제원에서 확인해야 한다.)
숨어 있는 상속재산을 파악하려면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 등을 한 번의 신청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확인 결과는 문자나 온라인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각 카드사에서 포인트가 얼마나 쌓였는지 언제 소멸되는지 한눈에 확인하려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금감원의 통합연금포털은 본인이 가입한 모든 금융회사의 퇴직연금,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을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고, 각 연금의 연령별 예상 연금액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신용조회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4개월에 1번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다.)
보험가입내역을 알아보려면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보험상품에 대한 온라인 비교검색은 보험다모아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은 각 금융사에 분산된 자동이체정보를 일괄 조회·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는 이동통신,카드,보험 등에 한해 자동이체정보 서비스가 이뤄지지만 내년 6월에는 주거비,교육비,세금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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