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너는 나 나는 너'[MV] 어쿠스틱한 감성의 어반 R&B
지코의 신곡 '너는 나 나는 너'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곡에 대한 해설은 유튜브 곡 설명을 참고하였다.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는 프로듀서 PEEJAY와 협업하여 만든 곡이다.
힙합곡이 아닌 어쿠스틱한 감성을 손에 쥔 이곡은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비트와 지코의 보컬이 주를 이루고 사랑에 빠지면 서로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를 너무 예쁘게 만들어 놓은 듯 하다.
지코의 두 번째 트랙 '사랑이었다'는 f(x) 루나의 피처링과 AKB48 출신의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출연한다.
이 곡은 발라드곡으로 '너는 나 나는 너'와 더블 타이틀곡이다.
지코는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인 포미닛 현아와 절친 사이라 한다.
올해가 원숭이띠해로 1992년생은 올해가 주인공인 스타들이다.
엠넷 '비틀즈코드' 지코 이상형 발언
지코: "이상형은 허벅지 살이 꽉 찬 여자다. 걸을 때 허벅지 살이 울렁거리면 안 되고 근육으로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탄탄해야 한다.가슴과 엉덩이 라인도 많이 본다."
지코는 '두유 워너비?", '베리 굿','her','터프쿠키','말해 yes or no','갤러리','유레카'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장세 있는 아이돌스타이다.
요즘은 '언프레디랩스타'나 '쇼미더머니'와 같은 프로그램들 때문에 랩퍼하면 랩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눈높이가 높아진 듯 하다.
그리고 그러한 높아진 눈높이 걸맞는 아이돌은 지드래곤이나 지코와 같은 몇 안되는 인물들인 듯 하다.
여기에 더해 이번 '너는 나 나는 너'와 같은 어쿠스틱 R&B장르나 발라드('사랑이었다')까지....
지코의 미래는 아마도 저작권 갑부가 아닐까 싶다.
지코, '너는 나 나는 너'(영상 출처: CJENMMUSIC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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