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다이어트·악플 고충 토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손승연이 출연하여 자신의 히스토리를 밝혔다.
손승연은 '보이스코리아' 초대 우승자이다.
손승연은 특히 데뷔 후 3년 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오고 있다며 밝혔다.
손승연: "현재 10kg 이상 감량한 상태다.그래서 다음날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한다."
"점심 먹고는 거의 안 먹으려 한다."
"협찬 의상을 입을 때는 모델이나 요즘 아이돌 걸그룹 위주로 옷이 나온다.사이즈가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더라.의상을 산 적도 있고 그런 고충이 많았다."
손승연은 다이어트 고충에 대한 것 외에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래서 살쪘다는데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왜 '너 좀 살찐 것 같다? 부은 것 같다?'라고 말 할 수 있지 않나.근데 그러면 그 날 아무것도 안 먹는다. 살쪘다는 얘기 때문에...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다."
저런 악플들 보면 상처를 많이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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